Rabobank jacket sinchi/fleece 오늘 우체국택배로 온 자켓 테스트겸 천성산에 올랐다.
내내 오르면서 느낀거지만 투습성 정말 좋았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땀이 나는 족족 바로 흡수해서
말려주는게 업힐 하는 동안 상쾌한 느낌으로 가볍게 오르도록 도와준 느낌을 많이 받았다.
아직 시기가 시기인 만큼 안에 아무것도 입지안은 상태로 약간 더웠다.^^
3시간에 걸쳐 산을 타는 동안 뽀송뽀송했다. 이때까지 여러 상의를 입어 왔지만 저가 상의와는 근본적으로 달랐다.
살때는 비싸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입어본 후에는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않았다.
왜 동호회 사람들이 저가상의 여러벌살때 좋은거로 한방에 질러라고 한게 이제야 알것 같다.
<네이버 자출사에 Super inverno bib 구입해서 나중에 12월달에 사용기를 다시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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